노블링카는 라싸의 이화원이라 불리우는 곳으로, 티벳어로 ” 보배공원”이라는 뜻으로 역대 달라이라마의 여름궁전으로 이용되었던 곳입니다. 여름이 되면 달라이라마는 포탈라궁에서 이곳으로 와서 업무를 보았는데, 이곳은 티벳인들이 지은 원림중 가장 규모가 크고,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개방되어 일반인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쉐둔절이 끝난 직후 사람들은 가족단위로 하나 둘씩 이곳에 모여서 음식을 나누고,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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