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에 사원은 티벳 산남지구의 자낭(札囊 Zh n ng Xi n)현 야룽장푸강(雅魯藏布江)의 티벳 4대 성스러운산(四大神山) 가운데 하나인 하부르 산(哈不日山)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티벳에서 처음으로 출가한 승려들이 있던 사원입니다. 또한 티벳 불교 역사상 처음으로 ” 불상, 불경, 승려” 가 구비된 사원으로, 티벳불교이 만다라를 기본으로 건축하였기에 사람들은 ” 건축사상의 걸작”이라고 부릅니다. 만다라 (曼茶羅)는 고대인도에서 한 수행자가 마음을 진정시키고 […]
READ MORE타쉰룬포 사원은 티벳 시가체지구에서 가장 큰 사원으로, 제2의 도시 시가체시 서쪽의 니마산(尼 山) 동쪽 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고, 판첸(班 )라마가 거주하고 있는 곳입니다. 라싸의 간덴사원,세라사원,드레풍사원,시닝의 타얼스사원,감숙성의 라부렁사(拉卜楞寺)와 더불어 갤룩파 6대사원이라 부르며, 그 중 이 타쉰룬포 사원이 가장 큰 사원입니다. 포탈라궁이 달라이라마의 거주지라면 , 이곳 타쉰룬포는 티벳불교의 2인자인 판첸라마의 거주지이며, 시가체는 판첸라마의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READ MORE드레풍 사원은 간덴 사원과 세라 사원과 함께 티베트 불교 거루파의 3대 사원 중의 하나이며, 또한 전세계에서 가장 큰 불교사원입니다. 세라사원이 라싸 시내에서 가까운 외곽에 자리한 반면, 드레풍사원은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외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설립 직후부터 승녀수가 계속 증가하여 17세기에는 7,000~10,000 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사원의 규모는 티베트에서 최고를 자랑하지만, 거주하는 승려의 수는 500여 명정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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