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드록쵸 호수는 라싸에서 시가체 방향으로 약 2시간을 가고 , 또한 굽이굽이 캄바라고개(4,978m) 길을 어지럽게 올라야 만나실 수 있는 호수입니다.
티벳인들은 남쵸호수, 미나사로바와 더불어 티벳의 3대 성호라 부르며, 매우 성스러운 호수라 여깁니다.
만년설이 녹아 내려서 호수가 되었기에 깨끗하고 차가우며, 비취색의 아름다운 색을 나타내 보이고 있습니다.
캄바라 고개 위에 차를 멈추고 암드록쵸의 호수를 조망하 실 수 있습니다.
암드록쵸 전망대에는 티벳의 유명한 장오견 (일명 사자개)이 있어, 모델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찍을 때 얼마의 비용을 지불해야 만 하지만, 진짜 사자개는 아니고, 흉내만 내고 있는 짝퉁 사자개 입니다.
티벳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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